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내용으로
광주 비엔날레 특별전 전시가 유보됐던
홍성담 화가의 <세월오월>이
오는 24일 유엔 본부 앞에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홍성담 작가는
미주 한인사회에서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유엔본부 앞 평화 시위에
<세월오월>을 걸겠다고 요청해 와서
그림 파일을 주최측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24일 열리는 유엔 총회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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