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기둥 균열로
주민들이 대피 중인 광주 평화맨션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최근
자력으로 회복이 어렵다는
평화맨션 입주민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습니다.
하지만 안전행정부는
평화맨션의 경우
대규모 인명피해가 났던
기존의 특별재난지역과 사례가 달라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며
난색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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