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월간지 '전라도닷컴' 해킹 사건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해킹이 일어난 시간대의
전라도닷컴 홈페이지에서
총 65만건의 접속기록을 확보해
IP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한꺼번에 많은 접속이 이뤄진 만큼
전문 해킹집단이 좀비 PC 등을 동원해
사이트에 동시에 접속한 뒤
서버를 다운시켰을 가능성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