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나 음주운전에 대한
공무원 징계가
경징계에 그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이
안전행정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에서
성범죄나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지난 5년 동안
모두 763명에 이릅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89%가
감봉이나 견책 등의 경징계 처벌로 끝나
제식구 감싸기식의
솜방망이 처벌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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