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변사사건 종합 개선대책 마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9-14 03:51:53 수정 2014-09-14 03:51:53 조회수 2

순천에서 발생한
유병언 회장의 변사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실추된 신뢰회복을 위한
'변사사건 종합 개선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경찰청은 최근 지휘부 워크숍을 열고
타살이 의심되거나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는 사건을
'중점관리 변사사건'으로 지정해
수사현장에 검시 전문인력을 투입하는 한편,
반드시 담당 경찰서 형사과장이
동행하도록 했습니다.

또, 모든 변사현장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원격 자문을 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