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이
민선 6기 들어 처음으로
자치구를 돌며 '시민과의 대화'에 나섭니다.
윤 시장은
오늘(15일) 동구를 시작으로
다음달 13일까지 5개 구를 순차적으로 돌며
시정 방향을 설명하는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습니다.
이번 순방은
수영대회 선수촌 분산 건립이나
KTX 광주역 진입,
도시철도 2호선 문제 등
민선 5기의 주요 사업이
전면 재검토 중인 가운데 추진되는 것이어서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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