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스마트폰 채팅 앱으로
미성년자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18살 전 모 군 등 5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전 군은 지난 12일 밤,
광주시 북구 운암동의 한 모텔에서
32살 노 모 씨에게 15만원을 받고
미성년자인 16살 A 양과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 군이 채팅 앱으로 알게 된
A양과 역할을 분담해 돈을 나누기로 하고
성매매를 알선해 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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