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4) 발생한 나주시 노안면의
돈사 화재로 소방서 추산 8억 5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나주소방서는 이번 화재로
돈사 28 동 가운데 20동이 불에 타고
돼지 1만 마리가 불에 타 숨진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5) 오전 불이 난 현장을 감식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추정하기 어렵다며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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