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로는 드물게
2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감독들이
이번 주말 광주를 방문합니다.
한국의 대표 단편소설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의
안재훈 감독이 오는 20일 오후 광주극장에서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를 갖고
21일 오후에는 <족구왕>을 연출한
우문기 감독이 관객들과 만납니다.
안재훈 감독은 대화에 참석하는
관객 모두에게 캐리커처를 그려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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