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을 비롯한 6개 지방은행 노동조합이
새 광주은행장 인선과 관련해
자행 출신의 행장 선임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 노동조합은 성명을 통해
창립 46주년을 맞는
광주은행이 아직까지 자행출신 행장을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다며,
대구와 부산,경남은행등은 자행출신 은행장이
진두진휘를 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광주은행도 이제
낙하산, 외부 인사 행장 선임의 관행을 끊고
새로운 시대를 열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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