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가 3년여 남은 서영진 전남복지재단
초대 대표이사가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며 사직해
전남도청 16개 산하기관에 후폭풍이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도청 안팎에서는 도지사가 바뀌자마자
산하 기관장을 물갈이하기에는
보은인사 잡음 등이 따를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이들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전라남도가
경영진단을 실시하는 등
산하 기관장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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