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학생들이 광주를 찾아
5.18 묘지를 참배했습니다.
근로정신대 시민모임이 초청해 한국을 자은
일본 주오대 법대 소속 대학생 12명은
오늘 5.18 묘지를 참배하고
오후에는 '한인 징용자와 일본인 교류'에 대해
남부대와 전남과학대 교수들로부터
강의를 받았습니다.
대학생들은 내일은 양금덕 할머니를 만나
일제 강점기 근로정신대 실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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