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시민단체 F1 대회 적자 책임 소송 제기방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9-18 09:19:36 수정 2014-09-18 09:19:36 조회수 3


시민이 만드는 밝은 세상 등 광주*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전라남도를 상대로
F1 적자에 대한 책임을 물어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할 방침입니다.

이들 단체는
"F1 적자가 막대한데도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며
잘못된 행정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F1 누적적자는 2010년 첫 개최이후 4년 동안
천9백2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고,
미상환 지방채가 천530억 원으로
연 46억 원의 이자를 부담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