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광주 비엔날레재단 대표이사가
사퇴한 가운데
비엔날레 재단이 오늘(18일)임시 이사회를 열고
재단 운영방안을 논의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비엔날레 재단은
대표 공백으로 인한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이사회에서
임시 대표이사 논의 등
비상 체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재단의 기능과 인사, 재정 등
조직 혁신을 위해
가칭 '비엔날레 경쟁력 강화위원회' 구성을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할 것으로 알려져
논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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