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단과 문화계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김정희 시인이
서정과 슬픔의 편린을 담은 시집
<푸른 계단> 을 출간했습니다.
김정희 시인의 첫 시집인 <푸른 계단>에는
등단 이후 16년동안
작가 자신만의 서정과 언어로
세상의 상처를 보듬어 온
80여편의 서정시가 담겨 있습니다.
전남대를 졸업한 김 시인은
중*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근무하며
지난 1998년 <문학공간>에 시 '패랭이꽃'으로 등단해 꾸준한 창작활동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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