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이
황 뚜먼 아잉 베트남 문화체육부장관을 만나
상호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광주와 베트남이 아픈 역사를 딛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나아가고 있다며
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등을 계기로
양국의 문화교류를 확대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황 뚜먼 아잉 문화부장관은
베트남 다문화가정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서로 이해의 폭도 넓어지고있다고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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