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남지사,
송하진 전북지사는 오늘 (19일)
국회에서 만나 호남권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3개 항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호남권 3개 시도는
상생발전을 위해 불필요한 경쟁을 자제하고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가동했던
호남권 정책협의회를 올해 안에 다시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달 5일 전북 순창에서
세 시장*지사가 다시 만나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을
계속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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