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치매로 이행되기 전 단계에 있으면서
홀로 살고있는 노인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합니다.
광주시는
치매 이행 전 단계인 이른바
경도 인지 장애를 가진 홀로사는 노인 100명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두뇌 활동과
신체활동 등을 돕는
장애 진행 완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경도인지 장애는
기억력 감퇴가 있으나
일반적 인지 기능은 정상범위에 있는 상태로,
광주에만 만 3천여명의 환자가 보고되고 있고
이 가운데 40% 이상이 홀로 사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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