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 버스전용차로 위반 차량 3년간 10만대 훌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9-22 09:11:06 수정 2014-09-22 09:11:06 조회수 4

광주시내 버스 전용차로를 달리거나
불법 주정차로 단속에 적발된 차량이
하루 평균 100대꼴에 이르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버스 전용차로에서 단속된
차량은 모두 12만 6천 여대로,
하루에 95 대꼴로 적발이 됐습니다.

광주 버스전용차로는 대남로 등
8개 노선, 47 킬로미터 구간에서
운영이되고 있으며
2011년 9월 시내버스 18대에
단속용 카메라를
창착 운행하면서 적발 차량이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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