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음식문화 큰잔치가
오는 26일부터 사흘 동안
담양군 죽녹원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전라남도는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음식을
선보이는 자리인 음식문화 큰잔치가
이번 주말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위해
올해 행사를 위해
천 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대형 텐트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텐트에 들어서는 업소들에 대해서는
업소당 4개 이내의 메뉴만 준비시켜,
관광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빠르게 음식을
제공할 게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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