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민선 6기의 역점 시책인
'중국과 친해지기' 사업을 위한
6대 추진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6대 전략에는
의료 관광 활성화,
중국인 맞춤형 관광인프라 구축,
정율성 브랜드를 활용한
도시마케팅 등이 포함됐으며
앞으로 4년간 총 70억 여원이 투입됩니다.
광주시는
세부 전략으로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내에 외국인 면세점을 유치하는 한편,
동구의 옛 조흥은행에서
광주극장을 거쳐 명성예식장에 이르는 구간을
'중국 특화거리'로 조성하고
'차이나 프렌들리 센터'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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