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창 임방울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제 22회 임방울 국악제 본선 경연이
어제(22일) 광주 문예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판소리와 기악 등 7개 분야로 나뉘어
나흘동안 진행된 올해 임방울 국악제에서
판소리 명창부 서정민씨가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임방울 국악제는 국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넓히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서울 국립극장에서
사전 축하 공연이 펼쳐졌고
아마추어 판소리 장기자랑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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