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 오전 8시쯤, 광주시 광산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고려인 25살 유 모 씨가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씨는 지난 4월 말, 방문취업비자로 입국해
평동산단에서 두달여동안 일했지만
임금을 체불 당했고, 다시 일자리를 구하다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한 결과
유 씨가 25층으로 올라가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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