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사파리 아일랜드 사업 전면 중단..행정*예산 낭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9-25 08:38:53 수정 2014-09-25 08:38:53 조회수 2


박준영 지사 시절 역점 추진됐던
사파리 아일랜드 사업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23) 열린
사파리 아일랜드 사업 관련 간담회에서
전문가 12명 모두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고, 다만 부지확보는 토지 비축
차원에서 잘한 일이라고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사파리 아일랜드 사업을
추진하면서 신안군 도초도 토지매입비
등으로 74억 원을 썼으며, 다음달
최종 사업방향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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