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광주 세계아리랑축전이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광주공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3일 저녁 열리는 개막 공연에서는
시민 2백명과 관현악단이 참여하는
혼성 합창단이 '돌아오는 아리랑'을 부르고
임지형 현대무용단은 5.18과 세월호 참극을
담은 창작무용극을 선보입니다.
4일에는 전문 예술단체들의
창작 아리랑 경연대회가 열립니다.
또 다음달 1일부터 축전이 열리는 동안
금남로와 광주교 원형무대 등에서
아시아 예술가들과 시민 동아리의
공연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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