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소방헬기가
도지사의 전용기처럼
사용돼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방방재청이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최근 3년동안
긴급하지 않은 상황에
소방헬기를 지원한 사례는 모두 26건이었고,
이 가운데 12건은 도지사가 이용했습니다.
광주의 경우는 비긴급 지원 사례가 28건이었고,
홍보영상 촬영이나 취재 지원을 위해
소방헬기를 활용한 사례가
15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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