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음식문화 큰잔치와 보성 다향제가
오늘(26)부터 사흘간
각각 담양과 보성에서 열립니다.
남도의 맛,건강한 밥상을 주제로 한
남도 음식문화 큰잔치는
지난 20년간 순천 낙안읍성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시군 공모를 거쳐
담양 죽녹원에서 개최합니다.
축제에서는 남도 음식의 역사와
명인들의 음식 솜씨,
계절별*지역별 음식들을 볼 수 있고
시식행사와 체험행사도 진행됩니다.
보성 다향제에서는 차 맛 콘테스트와
녹차 음식 시식회, 차만들기 체험 등이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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