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숲이 칡덩굴로 뒤덮이고 있지만 제거는 더디기만한 실정입니다.
전남에는
조림지 등에 분포하고 있는 칡덩굴
가운데 3만 헥타르가 제거 대상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전라남도는 올해 제거계획을 세웠던
4천4백헥타르 가운데 70%를 정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은 화학약품이나 장비 대신 인력을 투입해 칡덩굴 제거 작업에 나서고 있으며 1헥타르에 140여만 원이 소요됩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