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은 내년(2015년)부터
시행되는 친환경 부표 보급 사업에 사용될
친환경 부표의 승인 업무를
다음달(10월)부터 시작합니다.
친환경부표는 기존 고밀도 부표의 표면을
코팅하거나 필름을 씌워 충격에 강하기
때문에 수명이 두, 세 배 길고 부력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친환경 부표의 사용을
지속적으로 확대되면 국내 해양쓰레기의
37%를 차지하는 폐스티로폼이 줄어
바다환경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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