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의 폐기물 관리가 허술하고 보안에도 구멍이 뚫렸다는 광주MBC 보도와 관련해
한빛원전 민간감시위원회는 성명서를 내고
제도개선을 수립할 것을원전에 촉구했습니다
감시위원회는 한수원이 기체방사능 무단배출과 불꽃감지기 불량 설치, 압력용기 용접부 검사 오류, 열처리 기록 누락 등을 위원회에 보고조차 하지 않았다며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원전의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제도개선을 수립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이와는 별도로 원전문제 내부 비리 고발과 제보를 위해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