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에서 진행 중인
정보보안 실태 조사가
모든 원전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빛원전에서 드러난
전산망 보안 문제가
특정 직원의 일탈행위가 아니라
구조적인 원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다른 원전에 대해서도
실태 조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한빛원전에서는 용역업체 직원이
한수원 직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원전 내부 전산망에 접속한 정황이 드러났고,
산업부는 영광에 조사단를 파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