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새 소 사육 마릿수가 늘어난 반면
사육농가는 급감했습니다.
호남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천9년 6월 43만2천여 마리인
광주 전남지역 소사육 마릿수는
지난 6월 48만 마리로 4만8천여 마리,
10점7% 늘었으나
사육농가는 3만5천여 가구에서 2만6천여 가구로만3천여 가구나 급감했습니다.
이는 한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으나
생산비 증가 등으로 영세 농가의 폐업이
잇따랐기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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