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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9-29 09:02:57 수정 2014-09-29 09:02:57 조회수 4

광주지법이 시민들을 모의재판에 초청해
직접 판결을 내려보게 했습니다.

시민들의 법감정은 판사들의 생각과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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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앞으로 5년동안 육성할
시도별 대표산업을 발표했습니다.

광주는 스마트 가전과 자동차 산업이,
전남은 금속소재와 비이오산업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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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민들이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에게
그동안 머물러 왔던 체육관을 비워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남은 실종자 가족들은 가혹하다며
참담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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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화재단 대표이사 응모자들의
직무계획 공개 발표회가 오늘 처음으로
시민들 앞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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