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응모자들의
직무계획 발표회가 일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광주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가
처음으로 마련한 공개 발표회에는
서류전형을 통과한 5명의 응모자들이 참가해
문화재단의 비전과 기금 확충 방안 등을
시민들에게 설명했습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직무계획서와 면접 결과를 토대로
2명의 후보를 선발해
광주시장에게 추천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대표이사 공모에는
윤장현 시장과 친분이 두터운 인사가 응모해
내정설이 돌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