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민선 6기에 신설된 사회통합추진단장에
박병규 전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 위원장이,
참여혁신단장에
김재철 광주발전연구원 연구실장이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두 신임 단장은 신원 조회를 거쳐
모레(1일)부터 근무하게 되며
4급 서기관급 대우를 받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지방선거 때 윤장현 광주시장을 적극 도왔고
김 실장은
윤 시장이 공동대표를 했던
광주 미래포럼에서
활동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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