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등산복 매장에 침입해
진열된 등산복 1백여 벌을 훔친
10대 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고등학생 17살 강 모 군 등은
지난 24일, 광주시 광산구의
한 등산복 매장에 강화유리를 깨고 침입해
등산복 1천 5백만원 어치를 훔치고,
같은 날 차량을 훔치는 등 6차례에 걸쳐
3천 5백만원 어치를 턴 혐의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보호관찰 중이거나 무단결석
중이었다며 여죄가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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