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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9-30 10:41:46 수정 2014-09-30 10:41:46 조회수 5

홍도 앞바다에서
승객 백여명을 태운 유람선이 좌초돼
10여명이 다쳤지만
다행히 모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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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여중생과 어머니, 할머니 등 일가족 여성 3명이 둔기에 맞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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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노조의
부분 파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 자동차 노조가 협상을 타결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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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가니의 배경이 된
인화학교 성폭력 피해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 배상에서
모두 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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