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개막하는
제3회 광주 세계아리랑축전을 앞두고
오늘(1)부터 사전행사가 시작됩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충장로 우체국 앞과 유스퀘어 광장에서는
일본과 라오스 등 아시아의 공연팀들이
거리 서커스와 저글링 퍼포먼스 등
게릴라 공연을 펼칩니다.
3일 저녁 광주공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시민 2백명과 관현악단이 참여하는
'돌아오는 아리랑' 합창과
창작무용극이 펼쳐지고,
4일에는 전문 예술단체들의
창작 아리랑 경연대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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