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엔날레를 혁신하기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광주 비엔날레 재단은
오늘 (1일)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문화경영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비엔날레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조직과 경영 혁신 방향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광주 비엔날레 재단은
지역 사회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15명 안팎의 비대위를 구성한 뒤
올해 비엔날레 폐막 직후인 11월 10일부터
내년 5월말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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