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대첩축제의 백미인 해상전투
재현행사가 올해는 사실감과 완성도를
한층 높여 선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1일 해전 재현에
5톤에서 10톤 급 선박 백 척과 주민 5백여 명이
참여하고 판옥선과 왜선에 대한 치장을
역사적인 고증을 통해 최대한 실제 모습에
가깝게 꾸민다고 밝혔습니다.
또 만5천 발의 다양한 특수효과 폭약이
사용되는 등 실전을 방불케하는 전투 장면이
연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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