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양성 반응을 보이고 있는
영암군 오리사육 농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영암군에 따르면 어제(30일)까지
도포면 구학리와 시종면 봉서리
두 농가에서 AI양성 반응이 추가 확인돼
지금까지 7농가에서
15만 6천여 마리를 살처분하고 매립했습니다.
영암군은 4개 거점초소를 24시간 가동하고
AI발생지역의 이동을 제한하고 있어
이번주가 진정세로 돌아서는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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