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 노인들의 체력이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국회에 제출한
지난해 국민체력실태조사에 따르면
광주 전남지역 여성 노인은
6분 걷기와 윗몸 일으키기,앉았다 일어서기 등
모두 평가 지표에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남성 노인의 체력 지표도
전국 9개 권역 가운데 6번째로 조사됐습니다.
새누리당 김회선 의원은 소득 수준이 낮고,
체육시설 접근성이 떨어진 지역일수록
체력 지표가 낮게 나타났다며
제도적인 보완책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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