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무등산서 80대 노인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0-02 08:29:44 수정 2014-10-02 08:29:44 조회수 2

어제(1) 오후 3시쯤,
광주시 동구 운림동 무등산 자락에서
83살 최 모 씨가 나무에 목을 맨 채
숨져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몸이 불편했던 최 씨가
20여일 전, 아내가 병원에 입원하자
밥을 제대로 먹지 못했으며 우울증 증세를
보여왔다는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