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을 착취한 혐의로 기소된
염전업주들이 항소심에서 감형된 것과 관련해
장애인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염전장애인 인권침해 대책위'는
오늘(2일) 광주고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애인에 대한 노동착취와 상습 폭력의 심각성에도 업주들을 실형에서 집행유예로 감형한
사법부판결을 인정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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