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문화재단 직원 가운데
비정규직의 비율이 30%를 넘고,
이들의 급여 수준은
정규직의 6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정의당 정진후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문화재단 직원 89명 가운데
비정규직은 32명으로
전체의 36%를 차지했습니다.
또 비정규직 직원의 임금 수준은
정규직의 60.7%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문화예술재단의 경우는
비정규직의 비율이 36.7%,
이들의 임금은 정규직 대비 78%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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