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재참사 요양병원 노인환자들 모두 이송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10-03 09:15:47 수정 2014-10-03 09:15:47 조회수 1

화재로 21명의 사망자가 난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등에 건강보험공단이 요양급여를 끊은 가운데 병원측이 환자들을 다른 병원으로 모두 옮겼습니다.

병원측에 따르면 지난 1일까지 장성효사랑요양병원 노인환자 242명과 광주효은요양병원 환자 194명을 다른 병원으로 옮겼고 잠정 휴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측은 그러나 건보공단이 법원 판결이 나기 전에 두 병원의 요양급여 8억원을 지급하지 않은 건 위법이라며 행정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