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부터 지속되고 있는 환율 하락세로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7곳의 수익성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수출 중소기업 75개를
대상으로 환율 하락에 따른
영향을 조사한 결과, 69.3%가 환율 하락으로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금속과 철강, 전기.전자 업종은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답했고,
영향이 없다는 업체는 22.7%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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