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나온 군 장병들이
술에 취해 잇따라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택시 유리창과
경찰서 물건을 부순 혐의로
경기도 포천의 모 부대 소속 21살 박모 상병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경기도 이천의 한 군부대 소속
22살 김모 병장도 술 취해 여고생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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