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 오후 1시 30분쯤 구례군 마산면의 한 도로에서 62살 신 모씨가 운전하던 트럭이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차선에서 오던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운전자 신 씨가 숨지고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트럭운전자 신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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