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 지 23년 된 광주 우치동물원이
시민친화형 공간으로 바뀝니다.
광주시는
내년부터 5년 동안 150억을 들여
우치동물원을 개선키로 하고
우선 내년에 아기동물 먹이주기 체험장 등
시민과 동물이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동물 복지 차원에서
철창에 갇힌 동물의 행동 반경을 넓히는 등
사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원숭이사 개축과
코끼리 방사장 확장 등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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